보로노이 VRN-11 ASCO 2026 포스터(8623)

VRN11_2026_ASCO_poster

이번 ASCO 학회 포스터에는 뇌전이 관련 데이터 위주의 포스터가 공개됐다.

역시 승부는 9월의 나이브환자 데이터가 중요한 키포인트가 될것으로 보인다

 

 

참고) GPT 리서치

핵심 요약

보로노이의 투자 포인트는 사실상 VRN11 하나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VRN11은 EGFR 변이 비소세포폐암을 겨냥한 경구 저분자 후보로, 회사는 common mutation, uncommon mutation, C797S 내성, 뇌전이·연수막전이까지 포괄하는 확장 전략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회사 파이프라인상 VRN11은 현재 Phase 1/2 단계이고, 회사 IR은 2026년 상반기 1b/2상 개시, 2026년 하반기 추가 데이터, 2027년 3상 개시 목표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2026년 5월 29일 종가 기준 보로노이 주가는 287,000원, 시가총액은 5조 2,814억원, 상장주식수는 18,402,171주입니다.

이번 ASCO 포스터의 핵심은 “CNS 신호가 실제 임상에서 확인되기 시작했다”는 점입니다. 다만 매우 중요한 단서가 붙습니다.
아직 데이터는 소규모, 비무작위, 초기 용량탐색 단계이며, 비교대상인 타그리소의 1차 치료 FLAURA 데이터와는 직접 비교가 불가능합니다.
포스터상 확인되는 고신뢰 포인트는 다음 셋입니다.
첫째, BM/LM 환자에서 초기 중추신경계 질병 통제 신호가 강합니다.
둘째, QT prolongation·ILD가 아직 관찰되지 않았고, grade ≥3 TRAE도 매우 낮습니다.
셋째, C797S 환자군에서 **ORR 87.5%**라는 강한 반응 신호가 나왔습니다.
그러나 formal intracranial ORR, steroid/radiation history, pooled L858R vs exon19del subgroup efficacy, overall DoR 등은 포스터에서 명확히 수치화되지 않았거나 읽히지 않습니다.

제가 새로 짠 가치평가의 결론은 명확합니다. 현재 주가는 이미 상당 부분의 성공을 선반영하고 있습니다.

  • rNPV 단독: 약 11.5만 원/주
  • PER 역산 크로스체크: 약 17.8만 원/주
  • EV/EBITDA 역산 크로스체크: 약 17.3만 원/주
  • 이를 60:20:20으로 블렌드한 기준 적정주가는 약 13.9만 원/주입니다.
    동일 방식으로 산출한 시나리오 밴드는 약 2.2만 원/주(약세) ~ **52.0만 원/주(강세)**입니다. 즉, 지금 가격 28.7만 원은 기준가 대비 고평가, 다만 강세 시나리오를 일부 반영한 가격으로 해석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입니다.

“나이브 데이터가 타그리소와 동급 이상이면 10배 가능하냐”는 질문에 대한 제 답은 “현재 시점의 위험조정 가치로는 아니다. 하지만 2032년 완전 성공 시나리오에서는 가능하다”입니다.
타그리소 수준 이상의 1차 치료 효능과 더 나은 CNS/독성 프로파일이 확인된다고 가정하면, 데이터 직후 위험조정 적정주가는 대략 70만 원/주 내외로 재평가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10배(약 287만 원/주)는 현재 즉시가 아니라, 상용화와 표준치료 대체가 실현된 2032년 전후의 full-success terminal value에서나 가능한 숫자입니다.
제 상향 극단 시나리오의 2032년 블렌드 적정주가는 약 314.7만 원/주로, 현재 대비 약 11배입니다.
다시 말해 “10배는 장기 full-execution 값”이지, 오늘의 공정가치가 아닙니다.

정리하면 투자판단은 보유입니다.
다만 의미는 일반적인 “편한 보유”가 아닙니다.
기존 보유자는 2026년 하반기 나이브 데이터라는 대형 바이너리 이벤트를 감수할 수 있을 때만 보유, 신규 매수는 기준가 대비 괴리 때문에 보수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맞습니다.
좋은 데이터가 나오면 주가는 한 번 더 크게 재평가될 수 있지만, 그 반대의 경우 현재 밸류에이션은 방어력이 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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